강원국입니다

포스코 투데이 기고 14회

이메일 쓰기 직장인의 하루 일과는 이메일 확인으로 시작해서 이메일 작성으로 끝이 난다. 청와대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당시 청와대의 전자업무관리 시스템인 ‘e지원’을 통해 전자메일로 대통령께 보고드리고 피드백을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때 염두에 두었던 것들을 공유하고자 한다. 첫째, 제목에 신경 쓴다. 제목을 보고 당장 읽지 않고는 못 배기게 만들어야 한다. 그렇다고 ‘낚시질’이 돼선 곤란하다. 이를테면 나의 경우 ‘양극화 연설에더 보기포스코 투데이 기고 14회[…]

포스코 투데이 기고 13회

아들에게 물려주고픈 글쓰기 비법 6가지 아들에게 나의 50여 년 인생 경험을 물려주고 싶다. 아들이 최대한 짧은 시간에 경험을 습득하고, 시행착오를 최소한으로 겪으며 나의 경험을 섭취했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 인생의 고비에서 아들이 겪고 써야 하는 글에 관해 말해주고 싶다. 어찌 보면 가장 먼저 익혀야 할 글쓰기이고 직장생활에서 필수적인 글이다. 칭찬하는 글 상사가 부하에게 하는 말은 칭찬더 보기포스코 투데이 기고 13회[…]

포스코 투데이 기고 12회

SNS 글쓰기 나는 세 번 미쳐봤다. 대학입시 볼 때 4개월간, 청와대에서 8년간, 쓸 때 두 달 간 완전히 미쳤다. 밥을 먹을 때도 길을 걸을 때도 남의 말을 들을 때도 그것만 생각했다. 그리고 또 미쳤던 때가 있다. 페이스북과 블로그에 빠졌을 때다. 아내가 적당히 하라고 성화였다. 한 번은 블로그 댓글 달다가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 굴러 갈비뼈에 실금이더 보기포스코 투데이 기고 12회[…]

포스코 투데이 기고 11회

기획서, 제안서 쓰기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기획서나 제안서를 쓸 일이 많다. 그런데 기획•제안서는 보고서와 다른 두 가지 특징이 있다. 그 하나는 사전에 하는 보고라는 점이다. 일을 시작하기 전에 이렇게 해보는 게 어떠냐고 묻는 문서다. 또 하나는 성과와 결과물이 나와야 하는 보고서이다. 그러나 주눅들 것 없다. 계획을 짜보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번 시간에는 기획•제안서가 갖춰야 할 7가지더 보기포스코 투데이 기고 11회[…]

포스코투데이 기고 9회

“숫자로 정리하는 직장 글쓰기 팁” 직장 보고서는 다섯 가지 유형 첫째, 상황이나 사실을 소개하거나 개념을 설명하는 글이다. 객관적 사실에 충실하게 쓰는 게 중요하다. 사실과 의견을 구분해 써야 한다. 둘째, 비교 분석하거나 평가하는 글이다. 할지 말지 시행 여부를 판단하거나, 여러 안 가운데 바람직한 것을 선택해야 하는 경우다. 장단점을 파악하는 게 중요하며, 이런 부류의 보고서가 의외로 많다.더 보기포스코투데이 기고 9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