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국입니다

왜 글쓰기책이 잘 팔리나

1. 소통이 필요해져서다. 이전에는 지시와 복종으로 움직였다. 이젠 설득이 중요해졌다. 2. 주체로 살고싶어졌다. 읽는 객체가 아니라 쓰는 주체가 되고싶다. SNS가 활성화되는 것도 그런 이유다. 3. 오래살기 때문이다. 읽고 듣고 사는 기간 이상으로 말하고 쓰며 살아야 한다. 내 콘테츠가 있어야 한다. 책쓰기 열풍도 그런 맥락이다.

세번째 책쓰기 시작

, 에 이어 세번째 책이기도 하고, 이런 세번째 책을 쓰려던 이전 두번의 시도가 실패하고 다시 세번째 도전을 한다는 점에서 세번째 책쓰기 시작이다. 이번엔 성공해야 한다. 더이상 물러설 데가 없다는 것이 성공의 확신을 더욱 강하게 한다. 4월 말까지 집필 완료가 목표다. 남은 기간은 80일이 채 안 된다. 그사이 40개 꼭지를 써야 한다. 이틀에 하나 꼴이다. 살인적인더 보기세번째 책쓰기 시작[…]

책쓰기를 권하는 이유

뇌는 스스로 기준을 가지고 있지 않다. 기준점을 주면 거기에 맞춰 지각한다. 예를 들어 우리 학급 평균성적 60점이라고 했을 때와 80점이라고 했을 때, 자신의 목표점수를 다르게 정한다. 물론 후자의 목표점수가 높다. 닻내림(앵커링)효과다. 나는 책쓰기를 권한다. 책을 쓰지 않더라도 목표를 갖길 바란다. 글을 쓰기 위해서다. 두 가지 면에서 유용하다. 글쓰기를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저자가 될 사람이 기껏더 보기책쓰기를 권하는 이유[…]

책쓰기에 관한 두가지 착각

책쓰기에 관한 두가지 착각

책쓰기에 관한 착각이 두 가지 있다. 책은 특별한 사람이 쓴다는 것이 그 하나이고, 다른 하나는 특별한 내용만 책이 된다는 생각이다. 사람은 누구나 특별하다. 나와 같은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 나의 이야기 역시 특별하다. 솔직하고 구체적으로 쓰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이야기다. 남과 같아지려는 것이 문제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