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국입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방문

미국 샌프란시스코 방문

노무현 대통령 서거 9주기 추모행사 강연을 위해 교민 초청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왔다. 미국 시간 금요일 오후 4시 도착, 다음날인 토요일 오후 강연 후 저녁 11시 한국으로 돌아간다.

알카포네 감방 300달러

알카포네 감방 300달러

샌프란시스코 인근 알카트레즈 섬에 왔다. 알카포네가 감방생활했던 방을 호텔로 개조해 하룻밤 30만원 넘게 받는다. 과시욕구을 충족시켜주는 대가다. 샌프란시스코를 서부의 뉴욕이라고 한다. 왜 뉴욕인가. 자신을 드러내는 도시여서 그렇다. 미국 소수자들이 가장 활발하게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며 살 수 있는 곳이 이곳이란다. 글쓰기는 인정받기다. 내 것을 남에게 과시하고, 인정받고, 이로써 세상을 이롭게 하겠다는 행위다. 여기서 헤밍웨이처럼 글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