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국입니다

묘사

묘사

그림 그리는 사람은 데생이 기본기다. 글 쓰는 사람에겐 묘사가 기초다. 정물, 풍경, 인물을 있는 그대로 묘사한다. 사회현상을 묘사할 수도 있다. 나의 마음상태도 묘사가 가능하다. 사람이나 현상을 보고 떠오른 심상을 묘사하기도 한다. 모든 것은 묘사 대상이고, 모사에 빌요한 핵심도구는 관찰이다.

심상을 만드는 글

심상은 마음 속에 그려지거나 느껴지는 그 무엇이다. 오감을 자극해야 한다. 보이듯, 들리듯, 만져지듯, 냄새가 나고 맛이 느껴지게 해야 한다. 방법은 묘사, 예시, 비유, 의성어 의태어를 비롯한 감각적 언어 사용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