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국입니다

초보운전과 카레이서도 기본은 같다

운전의 기본은 있디. 초보운전자나 카레이서나 기본은 같다. 우회전하려면 핸들을 오늘쪽으로 돌리고, 차를 세우려면 브레이크를 밟아야 한다. 운전기술은 똑같다. 운전면허 시험 치를 때 같은 걸 테스트한다. 전진, 후진, 주차, 돌출 등. 운전의 기본패턴이 있다. 기본동작은 같다. 응용동작이 다를 뿐이다. 글도 그렇다. 기본패턴이 있다. 기본문형이기도 하고, 기본구성이기도 하다. 여기까진 프로건 아마추어이건 똑같다. 패턴 안에 어떤 내용을 넣느냐,더 보기초보운전과 카레이서도 기본은 같다[…]

나는 오늘도 실패한다

글쓰기는 성공의 과정이 아니다. 실패의 연속이다. 시행착오의 과정이다. 이를 통해 성공에 이르는 게 글쓰기다. 베게트 처럼 “실패하라, 더 낫게 실패하라” 멋지게 말하지 못한다. 그러나 이렇게는 말할 수 있다. 실패해야 성공할 수 있다. 다르게 표현하면, 써야 잘 쓸 수 있다. 나는 오늘도 쓴다. 실패를 즐긴다. 그게 성공에 이르는 길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