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국입니다

걱정에서 벗어나려면

공중파 TV 출연을 앞두고  걱정이 태산이다. 프로그램에서 만날 대담자에 관해 조사했다.  아내에게 그 사람에 관해  궁금한 게  뭐냐고 물어도 봤다. 그리고 혼자 물을거리를 생각했다. 걱정이 사라졌다.

후회에서 벗어나기

후회, 회한의 감정은 사람을 괴롭힌다. 벗어나는 방법은 무엇일까. 과거는 돌이킬 없다는 것으로?  체념이다. 다 그럴만 해서 그런 것이라고? 자책이다. 나는 더 나쁠 수도 있었다고 생각한다.  감사다.

공부 비결

공부 비결로 이구동성 말하는 것이  예습복습이다. 이깃은 읽고 들은 것을 다시 읽고 듣는 것이다.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다. 읽고 들은 것을 말하고 쓰는 것이다.

글을 못 썼을 때 반응

나는 글을 못 쓴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실제 못썼을 때  나타내는 반응은 두 부류로 나뉜다.  역시 나는 안돼라고 생각하는 쪽과  쓰다보면 잘 쓸거야 라고 생각하는 부류다. 나는 글을 잘 쓴다는 사람 역시 글을 못썼을 때 두 반응이 있다. 내가 잘 쓰는게 아니었구나 라는 쪽과 내가 그렇지 않은데 이번에 왜 이렇지  라는 반응이다. 지산의 역량에 대해 생각하는더 보기글을 못 썼을 때 반응[…]

진정한 사랑

진정 사랑하는 연인이라면 이렇게 대하지 않을까? 과거 허물 다 용서하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을 것이며, 더 좀 이렇게 되라고 요구하지도 않을 테고, 모릉지기 내 연인은 이 정도 돼야 한다는 기준으로 압박하지도 않을 것이다. 그저 지금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지 않겠는가. 마친가지로 자신을 진정 사랑한다면 나를 그렇게 대해야 한다. 그런데 대다수가 그리 하지 못한다. 이것이 문제다.더 보기진정한 사랑[…]

나는 왜 잘 쓰려고 하는가

강의에 가면 수강하는 분들께 글을 왜 잘 쓰려고 하는지, 글쓰는 의미에 관해 묻는다. 상사에게 혼나지 않으려고, 현재 하는 일을 더 잘해보고 싶어서, 장차 정치인이 되고자 해서 등 다양하다. 나는 묻는다. 그것을 이뤄서 뭐하러고 하는가. 이에 관한 대답이 있어야 공허하지 않다. 글쓰는 이유, 목적, 의미가 분명한 것이다.

중독은 나쁜가

나는 중독에 쉽게 노출되는 사람이다.  오히려 중독을 활용하려고 한다. 페이스북 중독, 블로그 중독을 경험했다. 알콜 중독으로 책을 썼다. 중독과 습관,  중독과 몰입은 동전의 앞뒷면이다. 중독을 긍정적으로 활용하면 습관과 몰입의 힘으로 글을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