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나를 몰랐다

고교시절 조용한 친구가 있었다.
힘 센 친구가 건드렸다.
참다 참다 그 친구가 마대자루를 집어들었다.
괴롭히던 친국를 미친듯이 때리며 한마디를 반복했다.
“니가 나를 몰랐디.”

<대통렁의 글쓰기>를 후 강연 초창기어 모 그룹에 가서 최고경영자에게 이런 소릴 들었다.
“글보다 말이 못하네요.”
지금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저를 잘 모르셨네요, 하긴 저도 나를 잘 몰랐으니까요.”

1 thought on “네가 나를 몰랐다

  1. 선생님 글을 읽으면서
    가끔 제가 꿈꾸던 에피소드를 떠올려봅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잘 몰랐던 저를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라고 말할 기회가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다고 믿으며~

    오늘도 행복하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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