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의 중심과 주변

글쓰기는 쓰기라고 생각한디.
어휘력, 문장력에 방점이 찍힌다.
과연 그럴까.

글쓰기는 생각하기 아닐까.
독자와의 대화 아닐까.
쓰기는 그 부산물에 불과하지 않을까.

생각은 자료로 대신하고, 독자는 필자로 대체되고 있지는 않은가.
그리 하면 쓰기가 중심에 서고 생각과 독자는 주변으로 밀려난다.

중심은 생각과 독자다.
생각이 시작이고 독자가 끝이다.
쓰기는 운반체에 불과하다.
생각에서 출발해 독자를 향해 가는 것이 글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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