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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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의 한계
누구에게나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 그 시간 이상 글을 쓰는 것은 효율적이지 않다. 집중할 수 있는 시간만큼 쓰고, 잠시 쉬어야 한다. 그러면 다시 집중할 수 있다. 작가들이 조금씩, 야금야금 쓰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자신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 분량을 알고 거기에 맞춰 써야 한다.
일체유심조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한다. 마음을 바꿔 먹으면 삶이 달라진다.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면 한사람의 삶을 바꿀 수 있다. 말과 글의 가치는 여기에 있다.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말과 글 아니겠는가.
나를 객관화한다는 것
내가 생각하는 내가 아니라 남이 보는 내가 나다. 남은 나의 변명을 허락하지 않는다. 남은 나의 과거와 미래를 모른다.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 보자. 남에게 보이는 모습이 나다. 그런 나를 써보자.
가려서 쌀 수 없다
먹으면 싼다. 읽고 듣고 겪으면 쓴다. 그러나 가려서 쌀 수 없다. 나오는 데로 싸야 한다. 많은 이가 가려서 싸려고 한다. 싸는 걸 힘들 게 한다. 원래 가려서 쌀 수 없다.
남에게 맞춰 쓰기의 어려움
모르는 것을 써야 한다. 나에 관해선 알지만 남은 알기 어렵다. 과녁을 맞춰야 한다. 남이 원하는 것을 써야 한다. 내가 가진 것을 활용할 수 없다. 홈게임이 아닌 어웨이게임을 해야 한다. 평가가 두렵다. 나쁜 반응이 두려워 쓰기 어렵다. 무엇보다, 내가 내 글의 주인이 아니라는 게 싫다.
나를 힘들게 하는 감정 (미움)
누군가 왜 싫을까. 1. (비교) 질투, 시기, 열등감, 비교 2. (다름) 내편 아님, 내게 잘해주지 않음, 나를 공격해옴 3. (배신) 믿음을 저버림, 준만큼 되돌려주지 않음 4. (증오) 공공의 적
안쓰다 쓰면 더 힘들어
쉬었다 쓰면 잘 써질 것 같지? 더 힘들어. 멈추면 안돼. 멈췄다 다시 시작하기가 더 힘들어. 자전거도 계속 페달을 밟아야지, 섰다 다시 가려면 발에 힘이 더 들어가잖아.
마시면 써진다
어쨌든 써진다. 좋지는 않다. 나중에 고치면 된다. 쓰기 위해 마신다. 마시다 죽을 수 있다. 글과 삶을 교환한다.
자동차에 관해 쓰기
자동차에 관해 묘사해보자. 1. 보이는 자동차를 그릴 수 있다. (묘사) 2. 자동차는 어떤 물건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설명) 3. 자동차에 얽힌 이야기를 할 수 있다. (서사) 4. 자동차에 관해 서로 상반된 견해를 말할 수 있다. (논박) 4. 미래 자동차에 관해 말할 수 있다. (상상)
과거로 글쓰기
1. 과거에 이런 일이 있었다. (기억) 2. 그러지 말걸. (자성) 3. 그러나, 더 나빠질 수도 있었다. (다행) 4. 이렇게 해야겠다. (다짐) 5. 앞으로 좋아질 것이다. (희망)
강의 지론
강의 가면 동영상을 찍어 온라인에 올리겠다고 한다. 그러라고 합니. 온라인에서 무료로 볼 수 있으면 강의에 부르지 않을테니 그러지 못하게 하라고 한다. 강의비를 묻지 않는다. 고르지 않고 순서대로 받는다. 그러면 비싼 강의가 들어오지 않는다고 한다. 결국 콘텐츠 문제다. 콘텐츠가 변해야 한다. 그러면 누군가 찍어 노출한 동영상은 강의 스포일이 아니라 홍보물이 된다. 콘텐츠를 다양화하면 된다. 강의료와 대상에더 보기강의 지론[...]
설득하려면
1.이익과 손해 강조 2.대의와 명븐 3.결정권이 자신에게 있다고 믿게 만들어야 4.측은지심 5.상대가 신뢰할 만하고, 권위가 있을 때
언제 감동하나
지고지순한 사랑 고난과 장애 극복 선함과 인간미 정의의 승리 우정, 부정, 모성애, 효성 등 인간본성
내가 성장했을 때
1. 들어줬을 때, 말하고 쓸 때 2. 알려줬을 때, 질문, 관찰, 비판, 경험, 상상할 때 3. 함께할 때, 관계, 공감, 감성, 재미
기고해야 하는 이유
쓰는 것은 나의 생각을 깊게 하고 콘텐츠를 확장식킨다. 말은 그런 생각과 콘텐츠를 다듬는다. 정기적인 기고가 필요한 이유다. 기고로 길을 내고 강의로 다듬는다.
좋은 묘사
1.구체적이고 꼼꼼하다. 2.시각화한다. 3.사실적,객관적이다. 4.솔직하다. 5.담백하다. 과장이 없다.
곧장 쓰면 좋은 이유
1. 글이 글을 불러온다. 2. 쓴 것을 눈으로 보며 정리할 수 있다. 3. 쓰다 보면 생각이 무르익는다. 4. 뭔가 쓰어 있으면 안도하며 자신감과 의욕이 샘솟는다. 5. 뇌가 일하기 시작한다. 6. 잊지않고 과업을 완수하려한다.
글쓰기는 정거장
정거장이 있어야 한다. 정거장은 쉬어간다. 쉼은 숙성이요 발효다 멈춰서 뒤돌아본다. 정거장은 나아감이다. 나아가기 위해 잠깐 머문다. 내일을 항한다. 글쓰기는 내게 정거장이다. 생각을 말로 옮기기 전 정거장이다.
글쓰기 재능
재치, 순발력, 임기응변, 창의력이 있는 사람과, 끈기, 인내심, 지구력이 있는 사람이 있다. 어느 쪽이 글쓰기에 유리할까. 둘다 갖추면 두말할 필요없다. 한쪽만 가질 수 있다면 어느쪽을 선택할까. 나는 가진 게 후자다. 갖고 싶은 건 전자다. 둘중 하나만 고르라면 후자를 택하겠다.
글쓰기 다섯 범주
1.창의 질문, 관찰, 감성, 재미, 상상, 비판 2.기본 어휘, 문장, 구성, 퇴고 3.쓰기 일단, 자주, 평소, 눈으로, 말해보고, 독자, 습관, 몰입, 함께 4.팁 자료, 주제, 스토리, 문단, 모방, 메모, 독서 5.환경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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