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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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혀뒀다 쓰자
한번에 다 쓰지 말고 나눠 쓰자. 여러번 쓰자. 두가지를 얻는다. 하나는 쓴 글을 낯설게, 객관적으로 보게 된다. 다른 하나는 글감이 숙성, 발효한다.
네가 나를 몰랐다
고교시절 조용한 친구가 있었다. 힘 센 친구가 건드렸다. 참다 참다 그 친구가 마대자루를 집어들었다. 괴롭히던 친국를 미친듯이 때리며 한마디를 반복했다. “니가 나를 몰랐디.” 를 후 강연 초창기어 모 그룹에 가서 최고경영자에게 이런 소릴 들었다. “글보다 말이 못하네요.” 지금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저를 잘 모르셨네요, 하긴 저도 나를 잘 몰랐으니까요.”
잘 쓴 글과 잘 쓰는 법
어떤 글이 잘 쓴 글이라는 강연 보다는, 잘 쓰는 법을 알려주는 강연이, 나아가 잘 쓴 글이 나오게 만드는 조직문화와 환경에 관해 말하는 강연이 더 바삼직하지 않을까?
협동학습과 협력학습
교직을 이수할 때 협동학습과 협력학습의 차이점에 관해 배웠다. 협동학습은 합해서 완성한다에, 협력학습은 서로 돕는다에 방점이 있다. 협동으로 글을 쓸 수도 있고, 협력해서 쓸 수도 있다. 분담해서 쓰고 나중에 합해서 쓰는 것은 협동이고, 함게 모여서 쓰면 협력 쓰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습관이 들면 좋은 점(1)
글쓰기 습관이 들면 좋은 점이 많다. 1. 쓸까말까 갈등하지 않는다. (체념) 2. 쓸 때도 에너지를 덜 소모한다. (무의식) 3. 지속할 수 있다.
감정으로 쓰기
1. 오감(감각)으로 쓴다. 2. 기억(경험)으로 쓴다. 3. 상상으로 쓴다. 4. 충동적으로, 닥치는 대로 쓴다. 5. 나를 믿고 쓴다.
글쓰기 장애물
1. 의욕 부족 : 써야 할 이유나 목적이 분명하지 않다. (자체 설정) 2. 기본기 부족 : 방법을 모른다. (학습) 3. 인내력 부족 : 끝까지 버티기 힘들다. (만족지연능력) 4. 글감 부족 : 쓸 말이 없다. (체험, 독서) 5. 자신감 부족 : 남의 평가가 두렵다. (자존감, 칭찬)
동기 유발
동기는 타자가 부여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스스로 유발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동기부여 보다는 동기유발이 적절하다. 글쓰기 동기유발은 어떻게 할 것인가. 1. 쓰는 이유와 의미, 목적을 분명히 한다. 나는 나를 드러내고 스스로 성장하기 위해 쓴다. 2. 쓸지 말지 스스로 결정한다. 평소 알아서 쓴다. 3. 써냈다는 성취감을 맛본다. 그러기 위해 짧은 글이라도 끝까지 쓴다. 4. 보상한다.더 보기동기 유발[...]
좋은 관계를 맺으려면
“인간의 모든 고민은 관계에서 비롯한다.” – 아들러 실제로 대부분 직장인이 가장 스트레스 받는 것은 일이 아니라 관계다. 그렇다고 좋은 관계 맺기를 학교에서 배우지도 못했다. 가장 중요한 것을 전혀 알지 못한다. 좋은 관계를 위해서는 1. 다름을 인정해야 한다. (정체성 존중) 2. 가까워야 한다. 가깝다는 의미는 정보 흐름이 원할하여 오해나 편견이 없는 상태이다. 그러나 너무 가까운 것도더 보기좋은 관계를 맺으려면[...]
내게 관찰이란
나는 글쓰기 하나만 본다. 그냔 보지 않는다. 집중해서 보고, 오래 본다. 보기만 하는 게 아니라 듣고 느낀다. 글쓰기 본질을 깨닫고 글쓰기를 사랑하는 것이 궁극적 목표다.
관찰의 힘(1)
시인은 사물을 유심히 본 사람이다. 소설가는 사람과 삶을 열심히 본 사람이다. 기자는 사안을 눈여겨 보는 사람이다. 유능한 부하는 상사를 관심있게 본다.
본다는 것
글을 쓰기 위해서는 잘 봐야 한다. 나태주 시인의 말처럼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어떻게 봐야 하는가. 1. 다르게 본다. 여기서 시각, 관점이 생긴다. 2. 중심을 본다. 본질, 원리를 깨닫는다. 3. 미래를 본다. 통찰, 혜안은 여기서 나온다. 4. 크게 본다. 큰그림을 그린다. 5. 빠트리지 않고 본다. 디테일을 챙긴다. 6. 직접 본다. 듣는 것으로는 부족하다.더 보기본다는 것[...]
언제 질문하는가(1)
1. 알았을 때 질문한다. 적어도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 안다. “그것에 관한 내 생각은 뭐지?” 2. 연상, 상상의 나래를 펼 때 질문한다. 그 끝이 궁금하기 때문이다. “꼬리에 꼬리를 물어보자.” 3. 당연한 것에 의문을 가질 때 질문한다. 문제의식이 있는 경우이다. “꼭 그래야 하나?” 4. 성찰, 숙고할 때 질문(철학)한다. 존재, 본질, 원리, 의미 등에 관해 묻는다. “나는 어디서더 보기언제 질문하는가[...]
글쓰기에 필요한 세 질문
글을 쓰려면 세가지 대상에게 물어야 한다. 첫째, 자신에게 물어야 한다. 글쓰기는 스스로에게 묻고 답하는 과정이다. 둘째, 대상에 관해 물어야 한다. 쓰려는 것에 관해 전문가, 당사자, 상사 등에게 취재해야 한다. “이 보고서 어떻게 써야 하죠?” 셋째, 독자에게 물어야 한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독자가 답할 수 있게 물어야 한다. “우리가 어떤 민죽입니까?”
글쓰기 몰입 상태
글쓰기에 몰입할 때 나는 이런 상태를 경험한다. 첫째,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흘렀지? 둘째, 쓰고자 하는 내용에 빠져든다. 문장이 문장을 불러온다. 나는 없다. 문아일체가 된다. 셋째, 기분좋다. 불안, 걱정이 없다. 심심하지도 않다. 붕 떠있다.
글쓰기 몰입은 언제 일어나는가
나는 네 가지 경우에 일어난다. 첫째, 시간적 제약이 있을 때다. 마감시한이 있거나 스스로 시간을 정해놓고 쓰는 경우다. 어쩔 수 없이 몰입한다. 둘째, 두려움을 느낄 때다. 살기 위해 몰두한다. 직장생활 내내 경험했다. 셋째, 간절할 때다. 꿈이 있거나 목표가 분명한 경우다. 신춘문예 등단의 꿈을 꾸거나 책쓰기 목표를 정해보라. 넷째, 재미있을 때다. 그 자체로 즐거울 때 몰입한다. 페이스북더 보기글쓰기 몰입은 언제 일어나는가[...]
미셀 푸코의 일침
미셀 푸코는 서문에서 자신의 호기심은 이런 것이라고 밝혔다. “반드시 알아야 할 지식을 자기 것으로 만들고자 하는 호기심이 아니라, 자기가 자신으로부터 떨어져 나가는 것을 허용해 주는 그러한 호기심이다. 지식의 습득만을 보장해 주고 인식 주체로 하여금 길을 잃고 방황하도록 도와주지 않는 그러한 지식욕이란 무슨 필요가 있을까?” 읽기와 듣기는 남의 것을 내 것으로 만드는 소유 행위이다. 푸코가 말하는더 보기미셀 푸코의 일침[...]
상사와의 글쓰기 갈등
보고서를 놓고 상사와 갈등하게 된다. 이런 갈등상황에 대처하는 보고자의 방식은 각기 다르다. 상사의 리더십 스타일과 사안에 영향 받지만, 대체적으로 보고자의 성향이 핵심 결정요인이다. 첫째는 복종형이다. 상사가 고치란 대로 고친다. 둘째는 각축형이다. 상사와 옳고 그름을 두고 다툰다. 셋째는 협상형이다.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인고, 그렇지 않은 것은 따진다. 넷째는 합작형이다. 서로 힘을 합쳐 완성하고자 한다. 복종형은 신간 편하지만더 보기상사와의 글쓰기 갈등[...]
도움 안되는 글쓰기 피드백
첫째, 두루뭉술한 조언 “좀 더 감동적으로 써달라” 등등 참 무책임하다. 둘째, 비판 일색 조언 “이렇게 밖에 못쓰냐?” 도리어 독이 된다. 셋째, 무성의한 조언 “뭐, 좋네” 관심없으면 없다고 하지. 넷째, 대안 없는 조언 “다른 표현 없을까?” 있으면 썼겠지.
글쓰기 티칭, 코칭, 멘토링, 컨설팅, 카운슬링
티칭 : 글쓰기 방법을 알려준다. 코칭 : 글을 쓰고 싶은 동기를 부여하고, 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다. 멘토링 : 모범을 보여줌으로써 따라 하고 싶게 만든다. 컨설팅 : 첨삭해준다. 카운슬링 : 질문에 답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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