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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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찰이 글쓰기에 도움되려면
숙고와 성찰이 글쓰기에 도움되는 조건 1. 실패경험이 필요하다. (시도의 모험) 2. 왜 실패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반성) 3. 실패하지 않으려면 어찌 해야하나 생각한디. (깨달음) 4. 남의 극븍사례를 잦아본다. (타산지석) 5. 기록으로 남긴다.
사진이 좋다?
강의 사진을 보내온다. 나는 어떤 사진을 좋다고 하는가. 1. 청중이 많이 온 것처럼 구도를 잘 잡았다. 2. 전체 분위기가 느껴진디. 3. 나를 클로즈업한 것 중 잘나온 게 있다. 4. 청중 표정을 잘 잡았다. 5. 그냥 사진을 잘 찍어 선명하게나왔다. 글쓰기도 비교적 그렇다.
작가는 만들어진다.
무엇에 의해서든 말이다. 어떤 것에 의해 만들어진다. 그 어떤 것이 누구 것인가. 차자하는 사람의 것이다. 나는 내 생각대로 산다. 괴롭든 외롭든.
말과 글의 4요소
쓰기(작문), 말하기(담화) 모두 네가지로 이루어진다. 1.쓰는이(말하는이) 2.읽는이(듣는이) 3.내용 4.맥락(상황, 배경) 쓰는 역량, 독자를 이해하는 역량, 글감 준비, 맥락 파악 능력이 있어야 한다.
교과서와 사전(2)
글쓰기 공부를 중고교 교과서로 해보자. 재미있다. 학창시절엔 그렇게 싫었는데. 국어사전과 백과사전을 즐겨보자. 이또한 재미있다. 기본으로 돌아가자.
글을 잘쓰려면
1. 글감이 있어야 한다. 읽기, 듣기를 해야한다. 2. 글감을 표할 줄 알아야 한다. 어휘력, 문장력, 구성력이 필요하다. 3. 실제로 써봐야 한다. 2번만 잘하려고 한다. 1.3번이 중요하다.
리좀형 글쓰기
글의 목차를 세운다. 목차 가운데 더 경험하고 배워야 쓸 수 있는 게 있다. 쓰기 위해 더 겪고 배운다. 겪다보면 목차를 수정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글이 삶이 되고, 삶이 글이 된다. 사람이 다니면 길이 되듯. 이런 방식 글쓰기는 들뢰즈와 가타리가 말한 리좀형이다. 목차를 세우고 그에 맞춰 글을 쓰는 것은 수목형 글쓰기다.
글쓰기는 시뮬라시옹
객관적 존재와 주관적 표현, 현실과 허구, 원형과 이미지, 자연과 인위, 실재와 가상, 이데아와 시뮬라크르, 복제본을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이 존재하게 하는 시뮬라시옹. 글쓰기는 허구와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복제하고 재현하는 시뮬라시옹.
인지적 역량과 정서적 역량
글을 쓰는 데에는 인지적 역량과 정서적 역량이 모두 필요하다. 인지적 역량은 지적, 비판적 역량이다. 정서적 역량은 공감적, 창의적 역량이다.
우직하게 쓰자
여러 장르, 여러 주제에 도전하는 글쓰기 보다는, 하나의 주제, 장르를 우직하게 파고드는 것이 글쓰기에 도움이 된다. 슬럼프는 온다. 언젠가 극복된다는 믿음을 가지고 글쓰기를 놓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다시 쓰고 싶고 써지는 때가 온다. 봄이 온다는 확신을 갖고 겨울을 버티는 인내가 필요하다.
나를 힘들게 하는 감정 (후회)
1. 후회한 사건 2. 후회하는 이유 3, 후회하지 않을 방법이 있었나. (게을렀냐? 역량이 부족했나? 상황을 인지 혹은 이해하지 못했나?) 4. 같은 일이 벌어지면 후회하지 않게 대처할 수 있나.
글쓰기의 인지적 효과
글쓰기는 복잡한 것을 단순하게, 모호한 것을 분명하게, 불투명한 것을 확실하게, 추상적인 것을 구체화한다. 산만한 것에 초점을 부여하며, 현상의 본질과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한다.
목표로 몰입하기
1. 구체적인 목표를 정한다. 2. 시기, 달성지표를 상정한다. 3. 비슷한 목표를 이룬 사례를 찾는다. (유시민) 4. 목표를 글로 쓰거나 말한다. (예일대, 서울대 국문과) 5. 목표가 이뤄졌을 때를 구체적으로 그린다. 목표가 있는 사람은 허접하지 않다.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사람은 설렌다.
집중력의 한계
누구에게나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 그 시간 이상 글을 쓰는 것은 효율적이지 않다. 집중할 수 있는 시간만큼 쓰고, 잠시 쉬어야 한다. 그러면 다시 집중할 수 있다. 작가들이 조금씩, 야금야금 쓰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자신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 분량을 알고 거기에 맞춰 써야 한다.
일체유심조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한다. 마음을 바꿔 먹으면 삶이 달라진다.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면 한사람의 삶을 바꿀 수 있다. 말과 글의 가치는 여기에 있다.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말과 글 아니겠는가.
나를 객관화한다는 것
내가 생각하는 내가 아니라 남이 보는 내가 나다. 남은 나의 변명을 허락하지 않는다. 남은 나의 과거와 미래를 모른다.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 보자. 남에게 보이는 모습이 나다. 그런 나를 써보자.
가려서 쌀 수 없다
먹으면 싼다. 읽고 듣고 겪으면 쓴다. 그러나 가려서 쌀 수 없다. 나오는 데로 싸야 한다. 많은 이가 가려서 싸려고 한다. 싸는 걸 힘들 게 한다. 원래 가려서 쌀 수 없다.
남에게 맞춰 쓰기의 어려움
모르는 것을 써야 한다. 나에 관해선 알지만 남은 알기 어렵다. 과녁을 맞춰야 한다. 남이 원하는 것을 써야 한다. 내가 가진 것을 활용할 수 없다. 홈게임이 아닌 어웨이게임을 해야 한다. 평가가 두렵다. 나쁜 반응이 두려워 쓰기 어렵다. 무엇보다, 내가 내 글의 주인이 아니라는 게 싫다.
나를 힘들게 하는 감정 (미움)
누군가 왜 싫을까. 1. (비교) 질투, 시기, 열등감, 비교 2. (다름) 내편 아님, 내게 잘해주지 않음, 나를 공격해옴 3. (배신) 믿음을 저버림, 준만큼 되돌려주지 않음 4. (증오) 공공의 적
안쓰다 쓰면 더 힘들어
쉬었다 쓰면 잘 써질 것 같지? 더 힘들어. 멈추면 안돼. 멈췄다 다시 시작하기가 더 힘들어. 자전거도 계속 페달을 밟아야지, 섰다 다시 가려면 발에 힘이 더 들어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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